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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곡 산 방 ( 鄕 谷 山 房 )

걸어서 보는 세상/서울 걷기 좋은 길

하늘공원 2 / 열린 하늘이 있는 곳

향곡[鄕谷] 2009. 7. 30. 22:22

 

하늘공원 2

열린 하늘이 있는 곳

 

서울 마포구 상암동 (2009.7.25)

 

 

 

하늘은 한과 날(日)이 합친 말. 큰 하늘이다.

한도 해요 날도 해여서 같은 말이 어우러진 말이기도 하다.

하늘공원은 하늘이 열리는 곳이요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는 곳이다.

우리가 언제 하늘을 실컷 보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