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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곡 산 방 ( 鄕 谷 山 房 )

우리도 산처럼/서울 산

雨中山行 북한산 영추사길

향곡[鄕谷] 2006. 7. 15. 18:36



북한산 영추사길

雨中山行

 

정릉매표소-영추사-대성문-보국문-정릉계곡-정릉매표소

(2006.7.15)

 

 

 

 

오후에 호우주의보가 예상되어 얼른 다녀오리라 생각하고 산길을 떠났다.

비가 내리고 애당초 계획하였던 산길을 다 갈 수가 없었지만  

우중 산행에서만 볼 수 있는 풍광은 항상 좋다. 

빗방울 조차 소중한 인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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