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굴 통과 묘미가 있는 작고 야무진 산
팔봉산(302m) / 강원 홍천읍 (2005.6.18)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어울리는 산이다.
지성으로 병중 시어머니를 살렸다는 삼부인당이 있고,
산행의 묘미를 더하는 해산굴 통과는
해산통엔 비할 바 아닐테지만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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