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풍상 세월의 무게
비룡상천봉(440m) / 전북 부안군 하서면(2006.12.10)
하서저수지-비룡상천봉-와우봉-쇠뿔바위봉-지장봉-청림(4시간)
백제 유민이 나당연합군과 최후 결전을 벌인 변산반도
나라 잃은 백제의 통곡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진표와 원효가 고행으로 깨달음을 구하여
그 열정과 뜻을 천길 벼랑에 묻어둔 곳
천년풍상 바다바람 오래도록 담아내어
벼랑 가득 세월의 무게를 묻어두었다.
부안 앞바다
옥녀봉에서 본 원경
의상봉
쇠뿔바위
지장봉, 부안호
와우봉 오름길
쇠뿔바위
지장봉(중), 의상봉(우)
와우봉(좌), 비룡상천봉(우)
쇠뿔바위 정상
쇠뿔바위
쇠뿔바위
와우봉
지장봉에서
지장봉
청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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