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남한산성에서 피는 꽃 6마디풀과 식물. 여뀌와 고마리 외 * 여뀌, 바보여뀌, 개여뀌, 장대여뀌, 기생여뀌, 이삭여뀌, 넓은잎미꾸리낚시, 고마리, 며느리밑씻개 여뀌가 주종이어서 여뀌과라고도 불렀던 마디풀과는 국내에서 자생하는 마디풀에서 유래하는 과명이다. 자라는 지역을 보면 산과 들에 풀밭에서 자라는 수영, 메밀, 싱아, 범꼬리, 며느리배꼽, 닭의덩굴을 볼 수 있고, 들길이나 습지에서 볼 수 있는 소리쟁이, 여뀌, 미꾸리낚시, 고마리, 며느리밑씻개가 있다. 마디풀은 주로 길가 빈터에서 볼 수 있다. 계절별로는 수영, 소리쟁이, 범꼬리는 봄부터 여름까지 피고, 마디풀, 며느리밑씻개는 봄부터 초가을까지 핀다. 싱아나 여뀌는 여름에 주로 피며, 여름에 피어 가을까지 피는 식물로는 메밀, 쪽, 고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