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 전시회
세계적 항공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2012.3.7)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차창 아래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늘 신기하고 아름답다.
멀리서 보면 모두가 아름답다. 사람도 멀리서 보면 모두 아름다울 것인가.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 20여년 렌즈에 담은 지구의 초상을 모아서
전시하는 서울시립미술관에 갔다. 신(神)이 내려다 보는 세상이 이러할까.
참으로 아름답다.
(사진을 다시 찍어 상태는 고르지 못하고, 하늘에서 본 우리나라 사진은 촬영금지여서
담아오지 못하였다. DMZ에서 본 항공사진이 특이하였지만, 나는 설악산 겨울나무가 좋았다)
※ 전시회는 2011.12.15~2012.3.15 서소문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며, 월요일은 휴관
사막을 건너는 캬라반
보의 하트무늬 / 누벨칼레도니,프랑스
몰디브의 눈.말리 북부 환상 산호섬 / 몰디브
벽돌공장
목화 포장 꾸러미 위에서 휴식중인 노동자 / 코트디브와르
채소 가꾸는 농부
화산
에베레스트산 / 히말라야,네팔
빙하
빙하 사이로 흐르는 강
쓰레기 집하장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옥수수 더미 속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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