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향 글향이 있는 산방

산을 걷고 길을 걸으며 세상을 배웁니다

향 곡 산 방 ( 鄕 谷 山 房 )

역사와 문화가 있는 풍경/축제,문화행사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 전시회

향곡[鄕谷] 2012. 3. 8. 19:40

'하늘에서 본 지구' 사진 전시회

세계적 항공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특별전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2012.3.7)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차창 아래로 내려다 보는 풍경은 늘 신기하고 아름답다.

멀리서 보면 모두가 아름답다. 사람도 멀리서 보면 모두 아름다울 것인가.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이 20여년 렌즈에 담은 지구의 초상을 모아서

전시하는 서울시립미술관에 갔다. 신(神)이 내려다 보는 세상이 이러할까.

참으로 아름답다. 

 

(사진을 다시 찍어 상태는 고르지 못하고, 하늘에서 본 우리나라 사진은 촬영금지여서

담아오지 못하였다. DMZ에서 본 항공사진이 특이하였지만, 나는 설악산 겨울나무가 좋았다)

 

※ 전시회는 2011.12.15~2012.3.15 서소문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며, 월요일은 휴관

 

사막을 건너는 캬라반

 

 

 

보의 하트무늬 / 누벨칼레도니,프랑스

 

몰디브의 눈.말리 북부 환상 산호섬 / 몰디브

 

 

벽돌공장

 

목화 포장 꾸러미 위에서 휴식중인 노동자 / 코트디브와르

 

 

 

채소 가꾸는 농부

 

화산

 

 

 

에베레스트산 / 히말라야,네팔

 

 

빙하

 

 

빙하 사이로 흐르는 강

 

쓰레기 집하장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옥수수 더미 속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