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마저 푸른 다도해 조망
천관산(天冠山. 723.1m) / 전남 장흥군 관산읍 (2005.10.29 산행)
장천동-중봉-대장봉-연대봉-장천동(3시간 10분)
넓은 바다 품에 발을 담근 천관산
환희대에 올라서 바다를 바라본다.
바다는 푸르고 가슴 마저 푸르다.
수 많은 의병들을 내어 의로움이 넘치고,
동학군 최후 저항지였음은 천관의 자랑이다.
세월이 흘러도 천관 그 이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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