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5
안갯속으로 가는 남한산성
남한산(522)
서울 송파구,경기도 하남시 광주시 (2010.6.27. 비 후 갬)
광암정수장-금암산(325)-연주봉(465)-북문-동장대 암문-남한산초교 (4시간)
난리 때는 갇힌 자나 바깥에서 있는 자나 모두 힘들었던 남한산성이었다.
장막을 둘러치듯 성을 쌓고 그 안에 든 것은 이미 방어적일 수밖에 없었다.
매복으로 적을 무찌르고자 북문에서 나간 군졸은 모두 나가 싸우고,
북문의 이름을 전승문(全勝門)으로 하였다.
※교통편
(갈 때) 잠실역 7번 출구 앞에서 30-5번 검단산행 버스를 타고 광암정수장 앞 하차
(올 때) 남한산성 안에서 8호선 전철 산성역까지 가는 버스 이용
북문(전승문)
'산 넘고 산 > 경기 인천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문봉 / 암릉으로 이어지는 용문산 줄기 (0) | 2010.07.11 |
---|---|
어비산 / 아름다운 어비계곡, 부드러운 산세 (0) | 2010.07.05 |
운악산 / 암봉이 우뚝하여 위압적인 산 (0) | 2010.05.06 |
연인산 2 / 들꽃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산 (0) | 2010.04.25 |
해협산 / 경기도 광주 퇴촌에서 오르는 산 (0) | 2010.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