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방법이 유행입니다. 마음이 함께 하지 않으면 칭찬도 사기에 가깝다고 이야기하는데,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은 꾸중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명한 꾸중은 칭찬보다 더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지만, 칭찬과 같이 꾸중에 마음이 깃들여 있지 않으면 파괴행위와 같다고 말합니다. 칭찬만큼 중요한 꾸중,,, 그 방법론을 잠깐 들여다봅니다. 첫째, 꾸중은 여유를 가져야 잘 받아들인다. 한번 실수는 병가상사이므로 실수를 통해 배운다. 또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여유를 주면서 꾸짖어야 꾸중을 받아들이게 되고 자존심이 상하지 않으며 반발심이 생기지 않는다. 둘째, 꾸중은 잘못한 행동이 발생한 직후에 해야 한다. 꾸중은 발생 직후 바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이 흐르면 효과는 감소된다. 셋째, 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