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희망을 쏜다
월드컵축구 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1차전)
2008.2.6.20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태극전사 프리미어리거 3인방 박지성,이영표,설기현 그들이 한국 축구 희망을 쏘겠다는 말대로 활기가 넘쳤고,'어느 자리에 서든 내가 해야할 몫을 100% 다 해낼 것'이란 박지성선수의 각오는 늘 든든하다. 붉은악마들 응원은 영하의 겨울 밤을 열기로 채웠고, 경기는 관중들의 기대 만큼 활력이 넘쳤다. 붉은악마 응원가 대로 "그댄 나의 챔피언 너와 나의 챔피언 우리 함께 외치는 승리하리라"
*투르크메니스탄
1991년 구 소련이 붕괴하면서 독립한 나라로 FIFA 랭킹 128위로 우리나라(41위) 보다 한 수 아래 팀이지만,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가 진(2-3) 뼈 아픈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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