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간지주
절 경계 표시
절을 경계하는 대표적인 유물이 당간인데, 이제는 당간이 남아있는 데는 드물고 당간지주만 남았다. 당간은 절을 표시하거나 행사를 알리는 깃발을 걸었던 깃봉인데 대부분 없어졌다. 당간지주가 남아있는 곳은 절이 있었던 자리였던 곳이다. 다행히 안성 칠장사와 공주 갑사에 가서 당간과 당간지주를 같이 볼 수 있었다. 당간지주는 삼국시대부터 세웠던 것인데 그 전통도 그 영화도 이젠 옛 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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