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19
요동치고 빼어나 살아 숨 쉬는 산
설악산(1708m)
강원도 인제, 속초, 양양 (2010.10.17)
한계령(1003)-서북주능선 갈림길-끝청(1604)-중청봉(1676)-소청봉(1550)-소청산장-봉정암(1244)-소청산장(1420) (약 11㎞. 6시간 40분)
설악의 가을은 깊어 가고,
한계령(寒溪嶺)은 고개 이름처럼 서늘하다.
온 산이 동해 바다 큰 기운을 받아 듬직하고 당당하며
공룡과 용아는 요동치고 빼어나 펄펄 살아 숨 쉰다.
서북주능선 기암
용아장성 / 끝청에서
중청봉 / 끝청에서 중청봉 오르며
대청봉 / 중청봉에서
소청산장
용아장성 / 소청산장에서
봉정암
봉정암 사리탑 가는 길
용아장성 / 봉정암 사리탑에서
봉정암 사리탑
봉정암
설악산 일몰 / 봉정암에서 소청봉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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