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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곡 산 방 ( 鄕 谷 山 房 )

우리도 산처럼/설악산

설악산 / 요동치고 빼어나 살아 숨 쉬는 산

향곡[鄕谷] 2010. 10. 19. 23:12

 

설악산 19

 

요동치고 빼어나 살아 숨 쉬는 산

설악산(1708m)

 

강원도 인제, 속초, 양양 (2010.10.17)

한계령(1003)-서북주능선 갈림길-끝청(1604)-중청봉(1676)-소청봉(1550)-소청산장-봉정암(1244)-소청산장(1420) (약 11㎞. 6시간 40분)

 

 

설악의 가을은 깊어 가고,

한계령(寒溪嶺)은 고개 이름처럼 서늘하다.

온 산이 동해 바다 큰 기운을 받아 듬직하고 당당하며

공룡과 용아는 요동치고 빼어나 펄펄 살아 숨 쉰다.   

 

 

 

 

서북주능선 기암

 

 

 

 용아장성 / 끝청에서

 

 

 

 중청봉 / 끝청에서 중청봉 오르며

 

 

 

 대청봉 / 중청봉에서

 

 

 

 소청산장

 

 

 

 용아장성 / 소청산장에서

 

 

 

 봉정암

 

 

 

 봉정암 사리탑 가는 길

 

  

 

 용아장성 / 봉정암 사리탑에서

 

 

 

 봉정암 사리탑

 

 

 

 봉정암

 

 

 

 설악산 일몰 / 봉정암에서 소청봉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