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풍경, 루체비스타 2007 빛의 풍경, 루체비스타 2007 서울시청앞, 청계천 입구 (2007.12.26) 어둠 속 빛의 잔치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빛은 생명이요, 창조의 모태이며, 시작을 알리고 어둠을 물리친다. 우리는 어둠 속에 살고 있으면서 빛을 찾아 다니는 수고를 더 해야하는 존재일지 모른다. ※ 2005년에는 빛의 축.. 역사와 문화가 있는 풍경/축제,문화행사 2007.12.28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덕수궁 (2007.6.8) 조선시대 궁궐의 문을 책임진 관청으로 수문장청이 있었다. 수문장청은 종6품 수문장 이하 장졸들이 있어서 문을 여닫거나 동행인을 단속하는 역할을 맡았다. 북을 쳐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알리며 시작하면. 매일 따로 정한 암호를 주고 받고, .. 역사와 문화가 있는 풍경/축제,문화행사 2007.06.12
종묘제례 역대 조선임금께 제사 지내는 의식 종묘제례(宗廟祭禮) (2007.5.6) 종묘제례는 조선왕조 역대 임금께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계절별로 정기 또는 수시로 제례행사가 많았으나 일제 강점기에 중단되었던 것을 1969년 부터 다시 시작하여 매년 양력 5월 첫째 일요일에 봉행하고 있다. 종묘대.. 역사와 문화가 있는 풍경/축제,문화행사 2007.05.07
정조 반차 행렬 정조 반차 행렬 재현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 창덕궁 돈화문 앞 (2007.4.29) 정조반차(正祖班次)는 1795년 정조가 어머니 회갑잔치를 기념하기 위해 왕궁에서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화성(지금의 수원)까지 8일간 행차를 이름이다. 당시 1779명의 인원과 779필의 말이 동원되었다 하나, 이번 축제에는 930여명 인원과 120여필 말이 참가하였다 한다. 만만찮은 거리요 만만찮은 행군이다. 행군 전에도 말이 말을 안듣고 도망가는 것을 목격하였는데,그 옛날 한강 배다리를 건너는 일도 쉽지 않았을 터이다. 역사와 문화가 있는 풍경/축제,문화행사 2007.05.01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 청계천,서울시청 일원/ 2005.12.27 루미나리에(Luminarie)란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말로 '빛의 축제'란 뜻이랍니다. 16세기 후반 聖人을 기려서 시작하였다는데, 화려한 색깔의 전구로 모양을 만들어 빛으로 표현하는 조형예술 입니다. 루미나리에가 화려한 도회적인 '빛.. 역사와 문화가 있는 풍경/축제,문화행사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