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 조화로 서있는 산
여성봉(495m)-오봉(660m)
경기도 고양시,서울 도봉구 (2012.11.24. 맑음. -1.8~6.7℃)
송추계곡 입구-여성봉-오봉-오봉샘-우이암-원통사-우이동(65m) (5시간)
나뭇잎이 다 떨어져 산이 훤하다.
사는 것은 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 것이요,
잎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도 같은 이치라 하였다.
바위는 장중하고 하늘은 푸르다.
사람이 말 그치면 바위처럼 듬직할까
마음이 맑으면 하늘처럼 푸를까.
오봉
오봉 중 제1봉
오봉 중 제2봉~제5봉
오봉
우이암
우이암
원통사 / 뒤에 우이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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