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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곡 산 방 ( 鄕 谷 山 房 )

걸어서 보는 세상/베트남

베트남에서 만난 사람들

향곡[鄕谷] 2017. 9. 20. 17:56

 

베트남 여행 7

 

베트남에서 만난 사람들

 

 

우리와 대화를 나눈 사람도 있지만,

미소만 나눈 사람도 있다.

그저 일에만 심취한 사람도 있지만

인연이 되어 나눈 대화는 진지하였다.

 

 

 

※ 사진 : 향곡, 청목

 

 

 

호찌민 시장 입구 대탐거리에서 삶은 땅콩을 파던 아주머니. 1kg에 5만 동(2500원) 가량 주었다.

 

 

 

 

무이네 가는 길에 연유 커피집에 안주인. 여러 과일 이름을 베트남어로 알려 주었다

 

 

 

 

대탐거리에서 맨발로 걷던 승

 

 

 

 

무이네 가는 길에 사탕수수즙을 파는 가게 아주머니. 아이는 낳은 지 두 달 되었다 했다

 

 

 

 

사탕수수 가게 딸. 표정이 생글생글 웃는다

 

 

 

 

사탕수수 집 아이들

 

 

 

 

붕따우에서 우리에게 복권을 파려던 아주머니

 

 

 

붕따우에서. 학생들은 대부분 빨강 넥타이를 매고 다녔다

 

 

 

 

붕따우 호메이 파크 케이블카 안내양. 우리와 사진 촬영에 쾌히 응하였다

 

 

 

 

메콩 델타 입구에서 모자를 파는 모녀. 3만 동이라 적혀있으나 2만 동을 주고 구입하였다

 

 

 

 

메콩 델타 안에서 떡을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 떡이 쫀득쫀득한 것이 맛있다

 

 

 

 

벌이 붙어 있는 벌통을 들어보는 여행객

 

 

 

 

메콩 델타 안에서 우리를 나른 마부

 

 

 

 

메콩 델타 좁은 수로에서 배를 건네주는 뱃사공

 

 

 

 

무이네 요정 계곡에서 걷던 모자

 

 

 

 

무이네 모래언덕에서 미끄럼 시범을 보여준 아주머니

 

 

 

 

무이네 모래언덕에서 미끄럼판을 빌려주는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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