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元山(817m)
산중에서 더위는 없다
양평군 용문면 (2005.7.30)
불가마 같이 무척 더운 날에 산에 들어
용계골 십리 계곡 이리저리 물을 건넜다.
숲에선 바람이 나오고,
골에선 물이 넘쳐서
山中에서 더위는 어디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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