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탐방 후기 16
상점가 명맥을 잇는 옛 거리 청대 옛 거리
중국 안휘성 황산 (2007.5.16)
명대로부터 상점가로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거리라고 한다. 오래된 건물과 새로 지은 건물들이 옛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문방사우, 서화골동, 공예품, 차와 자기, 관광기념품 등 중국전통물을 준비하고 손님을 맞고 있다. 이곳도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진가를 가려야 하고 값 흥정을 잘해야 하는 곳이다.
중국을 '차이나'라고 하는데 '도자기를 굽는 사람'이란 뜻이다. 맨 처음 서방에 알려지기를 그렇게 알려진 것이다. 농담으로 중국은 56개 다민족 국가라서 가는 데마다 차이가 나기에 '차이나'라고 한다는 우스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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