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은 이제 더 이상 숨은벽이 아니다
북한산 숨은벽능선
고양,서울 (2008.8.24)
밤골-마당바위-숨은벽능선-백운산장-하루재-우이동(4시간반)
산이 몰래 길을 열어주어 다니던 길이었는데,
이제는 산꾼이 늘어 산길이 좁아졌다.
숨은벽은 이제 더 이상 숨은벽이 아니었다.
신령님이 깊이 숨겨두었던 곡간을 열고 있는 것이다.
밤골 폭포
마당바위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왼쪽부터)
숨은벽능선
숨은벽능선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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