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
풀 줄기처럼 서 있는 양치식물
과명 : 속새과
속명 : 목적(木賊), 좌초
분포 : 제주,중부,북부지방
개화 4~5월, 결실 6월
용도 : 관상,세공,연마,약용
꽃말 : 거짓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 속새는 깊은 산 속 습지에서 자라고, 꽃은 피우지 않고 포자로 후손을 만드는 양치식물이다.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긴 줄기에 푸른 빛이 뚜렸하고 비록 연약하게 생겨도 눈바람 불고 얼음이 어는 한겨울에도 굳굳하다. 소백산 늦은목이재에서 벌바위 내려오는 산길에 모여 살더니, 홍천 백암산 심바우골에도 모여서 산다. 혼자 살기가 외로운 모양이다.
속새 / 백암산(홍천 내촌면 와야리) / 200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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