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지는 계절
- 11월에 우리 동네 단풍
이제 아름다운 마무리다.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왔다가 가는 것.
말이 없이 떠나가는 것이다.
산 모습이 아름다웠고 뒷 모습도 아름답다.
이제 가면 또 새로이 만날 텐가.
우리 다시 보면 얼마나 반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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