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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곡 산 방 ( 鄕 谷 山 房 )

우리도 산처럼/서울 산

여성봉-오봉 / 음양 조화로 서있는 산

향곡[鄕谷] 2012. 11. 25. 20:02

 

음양 조화로 서있는 산

여성봉(495m)-오봉(660m)

 

경기도 고양시,서울 도봉구 (2012.11.24. 맑음. -1.8~6.7℃)

송추계곡 입구-여성봉-오봉-오봉샘-우이암-원통사-우이동(65m) (5시간)

 

 

 

 

나뭇잎이 다 떨어져 산이 훤하다. 

사는 것은 구름이 모였다 흩어지는 것이요,

잎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도 같은 이치라 하였다.   

 

바위는 장중하고 하늘은 푸르다.

사람이 말 그치면 바위처럼 듬직할까

마음이 맑으면 하늘처럼 푸를까.

 

 

 

 

오봉

 

 

 

 

오봉 중 제1봉

 

 

 

 

오봉 중 제2봉~제5봉

 

 

 

 

 

 

오봉

 

 

 

 

우이암

 

 

 

 

우이암

 

 

 

 

 

 

 

 

원통사 / 뒤에 우이암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