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봄을 사랑한 웃음
고려산(436.3m)
인천광역시 강화군 (2015.4.20. 비 후 갬. 9.3~17.0℃)
청련사입구- 청련사-고려산-진달래군락지-백련사 갈림길-청련사-청련사입구 (3시간 40분)
두견이 피가 나도록 울어 피운 꽃이 진달래라니
그런 모진 일 있었을까 이제는 잊었소이다
추운 바람 다 견디고 기다린 보람은 있어
이 봄을 사랑한 웃음이 좋구나 정말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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