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향 글향이 있는 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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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곡 산 방 ( 鄕 谷 山 房 )

역사와 문화가 있는 풍경/세월 속으로

추억의 풍경

향곡[鄕谷] 2005. 12. 21. 22:52

추억의 풍경

- 관악산 하산길에서 (2005.12.18)

 

 

누구나 고향은 다 있다.갈 고향은 없다 해도 마음 속에 고향이 있다.

우리가 정 붙이고 살았던 물건들이 하나 둘이젠 아득한 추억의 풍경이 되었다.

유물로만 남은 물건을 붙잡고서멀어져간 옛날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