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이름 한자 풀이 4가래나무 / 칡 / 등나무 / 닥나무 / 느릅나무 / 참죽나무 / 산앵도나무 / 개암나무 / 상수리 / 모감주나무 나무 목(木) 한자는 나무가 땅에서 올라오는 모습을 나타낸 한자이다. 한 그루 나무가 자라면서 뿌리(根. 근), 잎(葉. 엽), 줄기(幹. 간), 가지(枝. 지), 열매(果. 과), 씨(核. 핵)까지 나무를 이루거나 분화하는 것에는 나무의 모습이 남아 있다. 나무로 집을 지으면 기둥(柱. 주), 마루(棟. 동), 서까래(椽. 연)에 남아 있고, 심지어 나무는 죽어도(枯. 고) 오랫동안 흔적을 지우지 않고 있다. 그러하니 나무가 많은 삼림(森林)에 들어 나무이름을 붙인 연유를 살피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숲은 나무가 있기에 풍성하고, 나무이름의 연유를 알면 발걸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