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456m) 절 순례 산행 서울 관악구, 경기도 안양 (2020.6.4) 관악산 만남의 광장-도란도란 길-삼성산-반월암-삼막사-염불암-안양 예술공원 주자장 이동거리 9.4㎞. 이동시간 3:38. 휴식시간 1:36. 계 5:14 관악산은 경기 5 악의 하나로 부르는 바위산이다. 그 산등성이로 오르지 않고 무너미고개를 넘어 서울대 관악수목원으로 가는 길을 잡았는데, 조금 돌아서 거려다 아예 멀리 걸어가게 되었다. 관악을 멀리 하고 삼성산으로 걸었다. 신라시대 원효, 의상, 윤필 세 고승이 이 산에서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하였다고 하여 삼성산이다. 세 분이 일 막, 이 막, 삼 막 세 암자에서 수도 정진을 하였는데, 다른 두 곳은 없어지고 남은 곳이 삼막사이다. 그 밖에도 반월암과 염불암을 돌아서 걸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