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칸다 알알이 영근 사랑의 열매 목, 과명 : 장미목, 장미과 개화 : 5~6월 결실 : 10~11월 키 : 2~3m 피라칸다 / 경남 거제 (2010.11.6) 피라칸다는 장미과 상록 관목이다. 중국이 원산지인데, 우리나라 남해안에 가면 볼 수 있다. 열매는 주홍색이나 붉은색, 또는 노란색이 있는데, 붉은색은 사랑의 열매를 생각하면 된다. 봄에 피는 황백색 꽃은 구수한 꿀 향기가 난다. 나무는 가시가 많은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엉켜 자라고, 열매가 그 사이로 옹기종기 모여서 난다. 열매가 열릴 때면 나무 전체가 화려하다. 그래서 꽃말도 '알알이 영근 사랑'이다. 꽃과 열매가 아름답고, 가지가 많이 우거져서 조경수나 울타리용으로 많이 쓴다. 피라칸다 / 자월도 (인천 옹진. 2014.5.29) 피라..